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토 스코르체니 (문단 편집) === [[판처파우스트 작전]] ===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그때까지 동맹이었던 독일을 배신하고 연합군에 항복하려는 섭정 [[호르티 미클로시]]의 아들 호르티 미클로시 2세를 납치하여 인질로 세워 항복을 막고 호르티 미클로시를 섭정에서 사임시켰다. 만약 이 작전이 실패 했다면 헝가리에 주둔해 있는 독일군이 고립되어 궤멸됐을 것이다. 이 작전에 성공하여 독일 십자장 금장[* 1급 철십자 훈장과 기사 철십자 훈장의 중간 등급으로, 은장과 금장이 있다. 은장은 비전투 수훈에 수여되는 전쟁공로십자훈장 1급과 기사 등급 사이에 있는 것으로, 전투 수훈에는 금장이 수여된다. 독일 십자장은 철십자 훈장과 마찬가지로 바로 아래 등급 훈장인 1급 철십자 훈장을 수훈한 상태여야 받을 수 있으며, "임무에서 뛰어나고 용감한 행동을 반복"한 사람에게 수여한다고 하나 보통 기사 철십자 훈장을 주긴 애매한 공로를 세운 1급 철십자 훈장 수훈자에게 수여됐다. 당연히, 이를 건너뛰고 기사 철십자 훈장을 받은 이들에겐 기존 훈장보다 낮은 걸 주는 셈이 되다 보니 잘 안 수여됐다.]과 중령 진급을 상으로 받았다. 사족으로 이 왕 없는 나라의 섭정은 이후 스코르체니에게 대단한 악감정을 가져 뉘른베르크 전범재판 때 그와 같은 증인동에 거주하게 되자 연합군에게 항의했다고 전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